공익재단법인 후쿠오카 아시아 도시연구소 (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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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_map후쿠오카아시아도시연구소는 도시의 정책과 미래전략을 연구하고 제안합니다. 우리는 시민, 산업계, 학계 등과의 협력·연계를 바탕으로 아시아지역 여러도시와의 협력을 염두하여 정책을 연구합니다. 또한, 여러분야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보의 교류와 제공을 비롯하여 개별 부서를 연결하는 코디네이터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URC는 후쿠오카와 아시아가 관련되는 사안에 대하여 누구든 가장 먼저 떠올리는 연구기관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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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함께 후쿠오카와 지역에 공헌하는 연구소
시민, 기업, 대학, 비영리법인 등 지역사회의 여러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여러분야의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있으며, 후쿠오카에 유용한 정책을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도시들과 연대하여 글로벌 관점에서 지역을 생각하는 연구소
후쿠오카시나 큐슈지방의 도시뿐만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도시도 URC의 조사·연구 분야입니다. 글로벌 관점에서 아시아 내에서의 후쿠오카의 위상을 고려하고, 아시아지역과의 교류와 연대를 통해 도시정책을 연구합니다.
조사연구
「후쿠오카시 도시조성에 대한 기여」,「아시아 지역에 대한 협력과 공헌」이라는 관점에서, 도시정책의 입안에 이바지하는 실천적인 조사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구분야는 크게 ① 향후 예견되는 중장기 과제를 찾기 위한 ‘과제개발연구’, ② 지역사회의 과제, 변화에 대한 정기적 추적·관측하는 ‘지역사회연구’, ③ 긴급·중요한 현안과제에 대한 ‘과제대응연구’, ④ 아시아지역 도시문제, 도시전략 등에 대한 ‘아시아도시정책연구’로 구분됩니다.
연구과제의 유형은 연구 발주 주체 등에 따라 ① 연구소 독자적인 ‘종합연구’, ② 외부에서 의뢰한 ‘수탁연구’, ③ 규슈북부 및 한국 남부지역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등으로 구분됩니다.
특히, 한일해협권지사협의회(1993)의 제안으로 한국과 일본의 10개 연구기관과 함께한일간해협권연구기관협의회를 설립하였고, 한국의 부산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 울산연구원, 경남연구원,  제주연구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형성
후쿠오카시는 일본 국내·외로부터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URC는 아시아의 여러 도시의 「살기 좋은 도시만들기」를 돕고 있습니다.
●아시아 교류 플랫폼 형성
UN-HABITAT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후쿠오카 소재) 등 국내·외의 전문기관과 함께 ‘아시아도시경관상’을 운영하고, 한국, 중국 등 아시아지역 연구기관과의 교류회 등을 통해 사람과 정보가 오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시찰·연수
URC는 아시아의 여러 도시로부터 후쿠오카시를 방문하는 여러분들께 쓰레기 처리,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의 질과 밀접한 도시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시찰·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인재육성
생활·일·여가·문화 등 삶의 무대가 되는 도시와 지역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도시만들기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합니다.
시민연구원, 회원연구원 등 시민과 전문가 등의 폭넓은 참여 및 정보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래 활약이 기대되는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보수집·발신
후쿠오카 및 아시아 지역을 위한 도시연구소로서, 네트워크와 연구성과를 살린 도시정보를 기관지 및 인터넷 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알기 쉽게 제공합니다.
● 사회환경의 동적조사·분석, 기초적 데이터의 비교분석
● 후쿠오카에 관한 정보
● 후쿠오카·아시아의 신문·잡지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라이브러리화
● 연구 정기간행물「도시정책연구」의 발행 및 홈페이지 운영
● 도시세미나(심포지움) 개최